달리기를 처음 시작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은 두 개가 있습니다. 첫 번째 러닝화, 두 번째 러닝시계입니다. 러닝화는 무릎과 허리를 보호하기 위해 신어야 합니다. 러닝시계 필요성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러닝시계는 왜 필요할까요? 제가 생각할 때는 3가지 기능이 있습니다. 페이스 조절, 기록 향상, 성취감입니다.
런린이들은 페이스 조절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. 달리다 보면 무작정 빨라져서 금세 지칠 수 있습니다. 러닝워치가 있으면 달리는 도중 자신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. 이렇게 하면 더 오래, 더 멀리 뛸 수 있습니다.
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어, 효과적인 훈련을 할 수 있게 됩니다. 예를 들어 지난 주에 5km를 35분에 들어왔다면, 이번 주에는 34분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 기록을 단축시키는데 재미를 붙이게 됩니다.
과거보다 기록이 향상되면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. 시계에 나온 기록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. 가민, 코로스, 순토 등 여러 러닝워치 브랜드가 있습니다. 고유의 앱에서 러닝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.
러닝시계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. 꼭 사야 하냐고 물어보시면 그렇다고 대답드리고 싶습니다. 추천 제품은 가민, 코로스, 순토 3가지입니다.
처음 러닝 필수 준비물 10개, 부상 방지에 꼭 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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